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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의 인생 드라마는 무엇인가요? 제 인생 드라마 중 하나는 내 이름은 김삼순 인데요, 친근하면서도, 일과 사랑에 열정을 다하고, 자신만의 소신이 있는 삼순이가 너무 멋있기 때문입니다. 예전 드라마를 보면, 그 시절의 내가 떠올라 더 재밌기도 합니다.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버전은 9월 6일에 공개 되었는데, 늦은 만큼 빨리 보러가서 그 시절 감성에 젖어볼까요?
[감독판] 내 이름은 김삼순 2024

그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'내 이름은 김삼순'은 이번 웨이브 뉴클래식 프로젝트로 다시 만들어졌습니다. 본편은 60분씩 16부작인 데 반해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버전은 60분씩 8부작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. 무려 19년 전 작품이라서.. 너무 많은 클리셰, 현 시대상과 맞지 않는 진헌(현빈)의 이해되지 않는 행동들을 많이 덜어냈다고 하고, 곁가지를 많이 잘라내고 삼순과 진헌의 러브스토리에 초점을 맞추어 편집했다고 합니다. 러닝타임이 짧아진 만큼 주말이나 연휴에 정주행하기 딱 좋을 것 같아요.

지금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의 예전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. 한편 김자옥 선생님이 돌아가셨다는 게 믿기지 않았고요.
웨이브 뉴클래식 프로젝트



웨이브 뉴클래식 프로젝트는 예전 드라마 원본을 기반으로 4K 고화질, 고음질로 업스케일링 하여 만들었습니다. 내 이름은 김삼순 외에도 커피프린스 1호점, 궁, 풀하우스도 고화질, 고음질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. 내 이름은 김삼순은 16부작을 8부작으로 재편집하는 과정을 거쳤지만 커피프린스 1호점, 궁, 풀하우스는 본편 그대로 화질과 음질이 업그레이드 된 것이라고 합니다. 웨이브 뉴클래식 프로젝트로 고전 드라마를 좋은 환경에서 다시 볼 수 있다니 설레네요. 내 이름은 김삼순 외에 다른 작품도 보러 가볼까요?
웨이브 첫 달 100원 이용하기

추억이 방울방울 솟아나게 할 예전 드라마들은 OTT 웨이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. 신규 가입시 첫 달 100원에 구독할 수 있다고 하니 무료나 마찬가지겠죠? 웨이브에서 인생 드라마들을 만나보세요!











